일상

송해공원 얼음폭포 구경.

100억부자 2021. 1. 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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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바다는 없지만 가끔 답답할때 바람쌔러 가기 좋은 공원이 있습니다.

가끔 하는 일이 잘 안풀리거나 숨쉬기도 힘들만큼 답답할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한번씩 가는곳이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코로나때문에 하는 일도 잘 안되고 막막할때에 가서 앉아있다가 오기도 하는데요.

가서 앉아 있으면서 풍경을 구경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기도 하는데요.

그런것을 보면 지금이 코로나때문에 심각한게 맞는가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시내요.

 

송해공원은 대한민국에서 풍경좋은 명소로 세번째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첫번째 명소가 청계천, 두번째가 자라섬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아직까지 위에 두곳은 가본적이 없는데.. 얼마나 풍경이 좋길래 송해공원보다 더 명소로 꼽히는것인지

가보고 싶내요.

그만큼 송해공원 이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평소에 송해공원은 밤에 와도 전등조명을 이쁘게 잘 해놔서 많은 연인들이 오기도 하지요.

 

오늘은 주식매매를 하다가 많은 손실을 봤는데요.

그래서 짜증도 많이 나고 답답하기도 해서 바람 쌔러 갔습니다.

요즘은 네비에 이름만 치면 전부 다 알아서 빠른길로 안내해주니 별도로 주소는 넣지 않겠습니다.

 

겨울의 대구 송해공원의 얼음폭포를 바로 구경하실려거든

송해공원 제3주차장이나 제4주차장에다가 차를 주차하셔야 합니다.

 

 

가끔 바람쌔러 나오는것은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한 풍경보면서 마음을 정화하고 잠시나마 스트레스 받는 일을 잊을수 있으니깐 말이죠.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여름에 이곳에 오면 저기 보이는 분수대에서 물을 시원하게 뿌려주기도 합니다.

 

 

 

저기 보이는 얼음폭포는 인공적으로 위에서 물을 뿌려서 만든것입니다.

 

 

 

시원하게 얼어붙은 얼음폭포가 정말 장관이죠?

또 밑에는 시원하게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 진게 아니라 인공적으로 위에서 자동으로 물을 흩뿌려서 만든것인데요.

그럼 영하의 날씨에서 이런 모습이 연출되는겁니다.

이곳 특성을 이용해서 이렇게 만든게 참 대단하내요.

대한민국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어갈만 하죠?

 

 

 

사진속에 잘 보면 물 뿌리는 장치가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쪽은 원래 산책코스 마지막 지점인데요.

제 1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산책을 하셔서 이쪽으로 오실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무지개도 찍혔내요.

잘보면 산 저쪽 너머에 정자도 보일겁니다.

 

 

 

날씨가 이렇게나 추운대도 많은 분들이 오시내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이죠?

풍경이 아주 예술입니다.

 

 

 

조금 구경하다보니 해가 조금씩 지기 시작합니다.

 

 

얼음폭포 건너편은 이렇게 저주지가 있어요.

 

 

 

송해공원 저수지는 엄청나게 넓은대요.

가만 앉아서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죠.

 

 

 

앞에는 산이고 뒤에는 얼음폭포 , 중간에는 저수지

 

 

요즘같이 코로나때문에 답답할땐 마스크 꼭 끼고 한번씩 가면 참 좋습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죠.

 

 

 

마지막으로 대구 송해공원 얼음폭포 동영상으로 구경한번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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