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12월 16일 상한가

팍스넷(038160) 2019년 12월 16일 상한가 종목입니다.

팍스넷은 100% 자회사 팍스핀테크를 통해 P2P금융플랫폼 '팍스펀드'를 오픈한것이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그룹으로부터 약 8,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시킨 가운데 P2P금융 핀테크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P2P금융시장이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에 따른 대체제로 부각이되면서 시장규마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어서 관련 기업이 주목 받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네이버는 최근 설립한 금융전문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렛으로부터 약 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펀드서비스가

제3자 배정 방식을 통해 자금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네이버파이낸셜이 상거래 플랫폼 기반으로 결제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며 내년 상반기에 금융기관과

제휴를 통해 통장과 주식, 보험 등 금융 상품을 출시해 종합금융기업으로 발돋음할 계획인데요.

이처럼 네이버파이낸셜이 설립 초기부터 대규모투자를 받으면서 기존 국내 P2P금융 핀테크 기업들의 몸값도

오를 전망입니다. 국내 P2P 금융시장 규모가 갈수록 몸집을 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정보업체인 팍스넷 역시 100% 자회사 팍스핀테크를 통해 P2P금융플랫폼 '팍스펀드'를 오픈하면서

관련 시장 진출을 알렸습니다.

팍스넷이 선보인 팍스펀드 P2P금융서비스는 대출신청부터 투자실행 사후관리까지 모든 서비스 과정을 온라인

사이트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본격화되고 있는 P2P금융 법제화를 모멘텀 삼아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성장시켜 가겠다는 방침입니다.

 

팍스넷(038160) 2019년 12월 16일 상한가 종목 키움증권 일봉차트입니다.

 

팍스넷 12월 16일 1분봉 챠트입니다.

 

팍스넷(038160) 2019년 12월 16일 상한가 3분봉 차트입니다.

장시작부터 강하게 주가를 끌어올리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급상승한 팍스넷은 오전 9:39분 상한가에 안착을 했었는데요.

이날 팍스넷은 4040원에 마감을 하였습니다.

 

※출처 각종 언론사 뉴스를 참조함

※이 블로그는 주식종목의 사후분석을 하고 있으며

주식투자의 최종 결정과 판단은 투자자 본인이 하므로

이 분석글을 참고해서 주식 매매를 한다 해도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