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할때면은 부산의 광안리 바닷가를 자주 찾곤 한다. 그것도 항상 밤에 간다. 조용한 밤바다가 감성적으로나 느낌적으로나 시원한 바다 바람이 기분이 더 좋다. 그리고는 배가 고프면 광안리에 있는 해장국 맛집을 가끔 들리고는 한다. 가끔 찾아가는 단골 해장국집인데 20년이 넘게 단골인 집이다. 글쓴이의 20년 넘게 단골인 부산 광안리에 있는 해장국 맛집인 새벽집이란 식당이다. 24시로 운영한다. 그래서 새벽 밤늦게 부산 밤바다를 구경하고 난뒤에 배가 고프면 여기가서 배를 채우고 집으로 가곤 한다. 여기 이곳은 식당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가능하다. 식당 바로 옆 골목길로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앞에 새벽집 전용 주차장이 있다. 여기 식당을 찾을때 마다 먹는것은 정해져 있다. 항상 콩나물 국밥을 시킨..